[날씨] '서울 29도' 낮 더위 기승…동해안 5~2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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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8일) 낮 더위가 기승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9도, 화순은 무려 3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일부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영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양은 5에서 많게는 20mm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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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8일) 낮 더위가 기승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9도, 화순은 무려 3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래도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늘 밑에서는 선선하겠고요.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일부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영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양은 5에서 많게는 20mm가 예상됩니다.
또 충청이남 내륙 곳곳에는 갑작스러운 소나기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강하게 내릴 때 있어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밀려들겠고요.
제주와 영남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전주의 기온 30도, 부산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0월의 첫 시작인 화요일에는 중부와 제주 지역에 비 예보 나와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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