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출신’ 타운스, 랜들과 팀 맞바꾼다...미네소타-뉴욕 트레이드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뉴욕 닉스와 초대형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디 어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미네소타 주전 센터 칼-앤소니 타운스(28)의 이적을 주된 골자로 하는 양 팀의 트레이드 합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뉴욕은 스윙맨 미칼 브리짓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데 이어 또 한 번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을 단행했고 미네소타는 랜들과 디빈센조의 합류로 로스터의 깊이를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뉴욕 닉스와 초대형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디 어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미네소타 주전 센터 칼-앤소니 타운스(28)의 이적을 주된 골자로 하는 양 팀의 트레이드 합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은 타운스를 받는 조건으로 줄리우스 랜들(29), 돈테 디빈센조(27), 그리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받은 1라운드 지명권을 미네소타에 보낸다.
통산 573경기 출전해 평균 22.9득점 10.8리바운드 3.2어시스트 기록했다. 2015-16시즌 올해의 신인을 시작으로 올스타 4회, 올NBA 2회 기록했다.
2022-23시즌 앞두고 루디 고베어가 팀에 합류한 이후 고베어와 함께 트윈 타워를 이뤘다. 62경기에서 평균 21.8득점 8.3리바운드 3.0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직전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으나 완벽하게 반등했고 올스타에도 선발됐다.
팀은 56승 26패로 서부컨퍼런스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컨퍼런스 결승까지 진출했었다.
랜들은 NBA 통산 641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46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24득점 9.2리바운드 5.0어시스트 기록했고 올스타에 뽑혔다. 올스타 3회, 올NBA 2회에 2020-21시즌 기량발전상(MIP) 수상 경력이 있다.
디빈센조는 NBA 통산 354경기 출전했다. 지난 시즌 뉴욕에서 81경기에 나서 15.5득점 3.7리바운드 2.7어시스트 1.3스틸 기록했다. 40.1%의 3점슛 성공률 기록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팀 모두 즉시 전력을 보강하는 트레이드가 될 예정이다.
뉴욕은 스윙맨 미칼 브리짓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데 이어 또 한 번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을 단행했고 미네소타는 랜들과 디빈센조의 합류로 로스터의 깊이를 더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 혼인신고 마쳐”…김현성♥모니카, 2년 전 이미 결혼[전문] - MK스포츠
- ‘♥이규혁’ 손담비 “소중한 생명 만나...내년 4월 출산”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고준희, 고혹적인 백리스 A컷! 감탄을 부르는 팜므파탈 미모의 원피스룩 - MK스포츠
- 고민시, 편의점 뒤엎은 퇴폐미! 쇼츠에 뭘 입어도 찰떡..아무도 없는 숲서 다시 만난 그녀 - MK스
- 이래도 주전이 아닌가! 이강인의 미친 퍼포먼스, 골만큼 빛난 키패스 7회…평점 9점 대활약 [리그
- ‘1순위 출신’ 타운스, 랜들과 팀 맞바꾼다...미네소타-뉴욕 트레이드 임박 - MK스포츠
- 러시아 “UFC 정다운 잘했지만…승률 23% 미만” - MK스포츠
- 마차도의 김하성 향한 ‘사랑해’ 외침, 전화 연결한 이는 따로 있었다 [MK현장] - MK스포츠
- “매우 완벽한 경기” 이강인의 환상 플레이, ‘수장’ 엔리케도 극찬…佛 매체도 반했다 “다
- 대륙의 호랑이도 가을야구행...화이트삭스는 최다패 기록 굴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