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나서는 순천 여고생 묻지마 살해 30대

김석훈 2024. 9. 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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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순천 도심에서 길을 가던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30)씨가 28일 오전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법원을 나서며 심경을 말하고 있다. 2024.09.28.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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