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회 '탄핵의 밤' 행사 비판 "민주, 헌정질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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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저녁 국회에서 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장소를 빌려줘 '탄핵의 밤' 행사가 열린 걸 비판하며, 국회는 헌정질서를 파괴하려는 몰상식한 집단에 단 한 뼘의 공간도 내어주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헌정질서 파괴를 의도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버젓이 개최된 것이 민주당의 이른바 '빌드업'이 아니라면, 민주당은 강득구 의원을 즉시 제명하고, 행사를 주최한 '탄핵연대'도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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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저녁 국회에서 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장소를 빌려줘 '탄핵의 밤' 행사가 열린 걸 비판하며, 국회는 헌정질서를 파괴하려는 몰상식한 집단에 단 한 뼘의 공간도 내어주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탄핵의 밤'이라는 반헌법적 행사를 개최한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경악스러운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헌정질서 파괴를 의도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버젓이 개최된 것이 민주당의 이른바 '빌드업'이 아니라면, 민주당은 강득구 의원을 즉시 제명하고, 행사를 주최한 '탄핵연대'도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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