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용인서 열리는 첫 A매치 이라크전 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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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7일 "다음달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 번째 경기 한국-이라크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OBS 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이번 경기는 용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A매치 경기이자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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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7일 “다음달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 번째 경기 한국-이라크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OBS 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이번 경기는 용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A매치 경기이자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미르스타디움 3만 7000여 관중석이 꽉 찰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과 관중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 조치를 취하고,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주차장을 여러 곳 확보해서 셔틀을 운영하는 등 대책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8~29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시민 페스타' 공연을 관람할 객석을 스탠드로 정하는 등 잔디 보호를 위한 여러 조치도 취했다”고 덧붙였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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