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년 연속 천만 도전...신보 선주문량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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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2년 연속 천만 아티스트에 도전한다.
신보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넘겼다.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선주문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집계 결과, 세븐틴 앨범 상반기 판매량은 532만 장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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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2년 연속 천만 아티스트에 도전한다. 신보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넘겼다.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선주문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예약 판매 2주 만이다. 해당 음반은 지난 27일 기준 308만 8,395장이 선주문됐다. 이들의 음반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최종 스코어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라이트 히어'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도 흥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집계 결과, 세븐틴 앨범 상반기 판매량은 532만 장 이상이다. 신보 뿐 아니라 구보도 꾸준히 팔렸다.
'스필 더 필스'가 468만 장을 넘긴다면, 2년 연속 연간 음반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한다. '천만 아티스트' 명성을 이어간다.
'스필 더 필스'는 '아이 펠트 헬프리스'(I FELT HELPLESS) 애너그램에서 따왔다.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음 달 14일 발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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