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 시즌 3호골' 파리생제르맹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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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서 뛰는 이강인 선수가 헤더로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험난한 주전 경쟁은 계속되고 있어서 주중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올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스타드렌과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후반 13분 헤더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리그 경기에 풀타임을 뛰면서 이강인은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주중 경기에는 선발보다는 벤치로 출발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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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서 뛰는 이강인 선수가 헤더로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험난한 주전 경쟁은 계속되고 있어서 주중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올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강인이 시즌 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스타드렌과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후반 13분 헤더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의 골로 파리 생제르맹은 3대 1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강인은 풀타임을 뛰었고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그 경기에 풀타임을 뛰면서 이강인은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주중 경기에는 선발보다는 벤치로 출발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잇따라 열릴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나설 최고의 공격 자원을 이전 경기에서 보통 풀타임으로는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 16강으로 가기 위한 큰 고비는 아스널 원정입니다.
이강인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지로나전에도 후반전 교체로 투입돼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선발 베스트11에 들기 위한 치열한 주전 경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포지션에 상관없이 기회가 올 때마다 지금처럼 존재감을 계속 보여주는 것이 팀에서의 입지를 넓혀가는 최선책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주혜민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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