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4] 사람이 캐릭터 보다 아름다워…'TGS 2024' 2일차

이학범 2024. 9.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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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24' SNK 부스 '아랑전설' 코스튬 플레이어들.
게임 속 캐릭터들 보다 아름다운 코스튬 플레이어 및 부스 모델들이 'TGS 2024'가 열리는 마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일차에 이어, 2일차인 27일에도 'TGS 2024'에는 미녀들이 가득했는데요. 게임 속 캐릭터들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다양한 조형물들도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도 조형물에 감탄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TGS 2024' 2일차 현장 이미지를 모아봤습니다.

2일차에도 각 부스마다 여러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있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부스를 알리는데 열심이었습니다.
방문객들의 사진 요청에도 성실히 임했습니다.
삼성 부스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와 방문객들이 무대에 올라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버섯커키우기' 부스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의 인기에 진행자가 이벤트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캡콤은 무대를 만들어 코스튬 플레이어와의 사진 촬영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6' 캐릭터 '캐미 화이트'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도 있었습니다.
'역전검사' 시리즈의 주인공 '미츠루기' 코스어 무대 이벤트에서는 준수한 외모에 사진 촬영을 위한 여성 방문객들의 대기열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캡콤의 야심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 캐릭터 '알마'와 '아이루'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경우 코스어가 아닌 실감나는 조형물로도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늘도 '아이루'는 최고로 귀엽습니다.
지나가는 코스튬 플레이를 한 방문객들도 조형물을 보고 사진 촬영을 진행할 정도였습니다.
'용과 같이8 외전'의 주인공 '마지마 고로' 조형물도 캐릭터의 광기가 어려있는 모습이 잘 구현됐습니다.
'워프레임' 부스에도 실제 사람과 같은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여포'도 거대한 크기 뿐 아니라 실감나는 외형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세가는 부스를 '소닉' 시리즈 캐릭터 '섀도우'의 거대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반다이남코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주인공 '손오공'의 거대 조형물을 구현했습니다.
'팔월드'의 개발사 포켓페어는 '제트래곤' 위에 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습니다.
외부에서 만난 '소닉' 시리즈 '에그맨' 코스튬 플레이어는 표정과 행동마저 비슷하게 하면서 완벽하게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의 부스모델드로 현장에 가득했습니다.
부스를 알리기 위해 팜플릿 등 홍보지를 나눠주거나,
부채, 책갈피 등 다양한 굿즈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치바(일본)=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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