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옥당중, 꿈 키움 진로체험 실시

박준수 2024. 9.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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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옥당중학교(교장 허영)는 지난 9월 27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 해남읍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꿈 키움 진로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옥당중에 따르면 이날 1학년 104명의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6차산업, 특수분장, 웹툰작가, 1인미디어크리에이터, AI로봇, 골프, 말관리사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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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학생교육원에서 1학년 104명 참가
AI로봇, 골프, 말관리사 프로그램 등 진행
학생들 "직접 해보니 재미있어요" 만족
▲ 말관리사 체험 장면 [영광옥당중]

영광옥당중학교(교장 허영)는 지난 9월 27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 해남읍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꿈 키움 진로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특수분장 체험 장면 [영광옥당중]

영광옥당중에 따르면 이날 1학년 104명의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6차산업, 특수분장, 웹툰작가, 1인미디어크리에이터, AI로봇, 골프, 말관리사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외부체험 활동에 호기심을 나타내며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 해남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장면 [영광옥당중]

해남고구마빵 만들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구워봄으로써 빵이 만들어져 나오는 과정을 이해하였고 완성된 빵맛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말관리사를 체험한 또 다른 학생은 "말을 실제로 만지며 타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재미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골프 체험하는 학생들 [영광옥당중]

골프 체험을 한 남학생은 "처음으로 골프 스윙을 배웠는데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 기쁘고 방학 때에 더 배워보고 싶다"고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영광옥당중 허영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경험케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며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진로교육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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