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호랑이도 가을야구행...화이트삭스는 최다패 기록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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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호랑이 기운이 넘쳐난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8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4-1로 이겼다.
2014년 이후 10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오프너 브레난 해니피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데 이어 브랜트 허터가 4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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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호랑이 기운이 넘쳐난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8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4-1로 이겼다.
이 승리로 86승 74패를 기록,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팀이 됐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0-0으로 맞선 5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재러드 슈스터의 폭투, 이어 맷 비얼링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냈다.
6회초 잭 델로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2로 쫓겼으나 7회 1사 1, 3루에서 라일리 그린의 2루타, 상대 투수 프레이저 엘라드의 폭투로 2점을 추가했다.
오프너 브레난 해니피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데 이어 브랜트 허터가 4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한국의 KIA타이거즈,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데 이어 메이저리그의 타이거즈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모습이다.
선발 가렛 크로쉐가 4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했으나 불펜진이 이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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