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덮친 허리케인 '헐린'…최소 10여명 숨져
김예림 2024. 9. 28. 10:08
미국 남동부를 덮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최소 10여 명이 숨지고 수백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현지시간 27일 낮 11시 기준 '헐린'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동쪽으로 16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풍속은 시속은 72㎞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헐린'으로 인해 플로리다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최소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소 400만 가구가 정전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허리케인 #헐린 #플로리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