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묵묵한 그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원 2024. 9. 28.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서울역은 고향의 정을 느끼고 돌아온 귀경객으로 북적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 연휴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 특별수송 기간에 총 281만 2000여명이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귀경객이 빠져나간 서울역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명절임에도 자신이 맡은 임무를 묵묵하게 수행하는 코레일 청소 담당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서울역은 고향의 정을 느끼고 돌아온 귀경객으로 북적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 연휴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 특별수송 기간에 총 281만 2000여명이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종일 수많은 사람들과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오고 가는 서울역은 휴지 한 장 보이지 않고 깨끗했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서울역, 서울 지하철 등 공공장소의 청결함을 놀라워하며 SNS에 올린 영상과 사진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귀경객이 빠져나간 서울역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명절임에도 자신이 맡은 임무를 묵묵하게 수행하는 코레일 청소 담당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이제원 선임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