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가을 성수기 강천산공원 내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단풍관광 성수기를 맞아 강천상군립공원에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0월18일부터 11월17일까지 한 달간 '2024년 강천산군립공원 가을 성수기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가을 단풍 절정기를 맞아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단풍관광 성수기를 맞아 강천상군립공원에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0월18일부터 11월17일까지 한 달간 '2024년 강천산군립공원 가을 성수기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가을 단풍 절정기를 맞아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판매장 운영은 매일 오전 8시~오후 7시, 총 22개 농가가 참여해 순창군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아울러 군은 이번 판매장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를 오는 10월4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순창군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자 하는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와 농업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기한 내에 강천산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천산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농특산물 판매장은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맛과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순창군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