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용 공장 분쇄기 폭발 사고…2명 다쳐
배영진 2024. 9. 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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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경주시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40대 남성이 찰과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재생용 고철 분쇄 작업 중 분쇄기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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