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 아들 어머니' 경찰 임용에 축하 서한과 선물
최지숙 2024. 9. 28. 09:41
윤석열 대통령은 세 아들의 어머니로 신임 경찰관 업무를 시작하는 윤은정 순경에게 조상명 국정상황실장을 보내 축하 서한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신임 경찰관 314기 졸업식에 참석한 윤 순경에게 보낸 축하 서한에서 "엄마 경찰들이 더 많이 나오도록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윤 순경과 314기 경찰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윤 순경의 어머니로부터 아이들을 재워놓고 밤마다 공부한 윤 순경의 이야기를 편지로 접했습니다.
자녀들에게는 학용품 세트 등을 선물로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 대통령 #일가정 양립 #다자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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