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납치?” 제니, 이탈리아 카프리섬 런웨이 방금 마쳤는데(가브리엘)[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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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화려한 런웨이를 마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9월 27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3회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로 향한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성공적인 쇼를 마치고 육지에 도착한 그는 바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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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소셜미디어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니가 화려한 런웨이를 마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9월 27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3회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로 향한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런웨이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성공적인 쇼를 마치고 육지에 도착한 그는 바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하면서 제니는 "저처럼 일하다가 납치돼서 간 사람도 있었나요?"라며 웃었다.

그는 "쇼 선 것도 약간, 저한테 '가브리엘'이었다"라며 "갑자기 제가 쇼를 선다는 게 저도 특이한 일이었는데 받아들이기도 전에 여기로 넘어왔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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