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美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신규 유치
박진영 기자 2024. 9. 28.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6월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이 새롭게 개설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노선은 주 7회 델타항공이 운항할 예정이다.
솔트레이크시티는 델타항공이 미국 내 허브로 삼고 있는 거점도시 중 하나로 84개의 국내 노선과 멕시코, 캐나다 노선 등 네트워크가 우수한 공항에 속한다.
솔트레이크시티는 유타(Utah)주의 주도(州都)로 인근에 로키산맥과 5개 국립공원이 위치한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6월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이 새롭게 개설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노선은 주 7회 델타항공이 운항할 예정이다.
솔트레이크시티는 델타항공이 미국 내 허브로 삼고 있는 거점도시 중 하나로 84개의 국내 노선과 멕시코, 캐나다 노선 등 네트워크가 우수한 공항에 속한다.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미주행 여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솔트레이크시티는 유타(Utah)주의 주도(州都)로 인근에 로키산맥과 5개 국립공원이 위치한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이다. 또한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와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 등 동계스포츠와 함께 문화적 축제로도 유명하다.
[박진영 기자(bigmanjyp@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레바논 휴전 일축' 체면 구기고도 이스라엘에 또 군사지원
- "불법행위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 1.4조"…대응은 솜방망이?
- 윤상현 "하루가 멀다 하고 윤-한갈등, 부끄럽다…'막말 모라토리엄' 해야"
- '의정갈등' 끝나면 의료 나아질까? 국내 의료 공공성, 계속 줄고 있다
- 김성환 "금투세 혼란? 국민의힘 책임…예정대로 추진해야"
- 올해 산재 1위 기업 배달의민족, 사고사망 1위 쿠팡이츠·대우건설
- 여당 내분으로 번진 '김건희 리스크'…친윤 "金 사과 안돼" vs 친한 "빨리 해결"
- 이재명 "중국도 하는데…" vs 한동훈 "중국식 경제가 민주당 목표냐"
- '김건희의 나라'에서 기꺼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
- 우크라 영토 포기는 '항복제안'이라는 해리스에 트럼프 "생명 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