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남지용, 세계주니어선수권 男 109㎏ 이상급 용상·합계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역도 유망주 남지용(20·국군체육부대)이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지용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레온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9㎏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60㎏, 용상 223㎏을 들어 올려 합계 383㎏을 기록했다.
남지용은 인상에서 4위에 그쳤으나 용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계에서도 로버트 쿠루스키(벨라루스 출신 개인중립자격 선수)를 1㎏ 차이로 따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역도 유망주 남지용(20·국군체육부대)이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지용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레온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9㎏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60㎏, 용상 223㎏을 들어 올려 합계 383㎏을 기록했다.
남지용은 인상에서 4위에 그쳤으나 용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계에서도 로버트 쿠루스키(벨라루스 출신 개인중립자격 선수)를 1㎏ 차이로 따돌렸다.
올림픽과 달리 세계선수권 등 대회에선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메달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남지용은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에서 1위에 오른 쿠루스키는 용상과 합계에선 남지용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