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임라라♥︎손민수, 결혼식 사회 고맙다고 ‘원조’ 두바이초콜릿 선물”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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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원조 두바이 초콜릿 맛을 봤다.
유재석은 "인기있는 건 이유가 있더라. 두바이 초콜릿 그것도 맛있더라. 저번에 하나 주신 건 나은이가 다 먹었고. 최근에 후배 라라, 민수 씨가 어디 경유를 하다가 두바이에 들렸다. 제가 사회를 봐줬는데 그걸 고맙다고 또 보내줬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원조 두바이 초콜릿이요?"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원조 두바이 초콜릿을 먹어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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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유재석이 원조 두바이 초콜릿 맛을 봤다.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동갑내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91년생 동갑내기 김고은, 이상이, 샤이니 키가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가 도착하기 전 유재석은 미리 촬영장에 도착해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출연진을 위해 빵, 카이막, 곶감 등을 간식거리로 내놨다. 카이막과 빵을 먹던 유재석은 제작진이 뭘 먹고있는 지 아냐는 물음에 “빵이랑 버터 아니냐”고 답했고, 카이막이라고 말해주자 그는 “이거 석진이 형이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인기있는 건 이유가 있더라. 두바이 초콜릿 그것도 맛있더라. 저번에 하나 주신 건 나은이가 다 먹었고. 최근에 후배 라라, 민수 씨가 어디 경유를 하다가 두바이에 들렸다. 제가 사회를 봐줬는데 그걸 고맙다고 또 보내줬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원조 두바이 초콜릿이요?”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원조 두바이 초콜릿을 먹어봤다”고 했다.
제작진이 “그거 진짜 구하기 힘든데. 그거 원래 가격보다 올려서 거래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렇다면서요? 경은이가 그거 주변에 나눠준다고 갖고 갔는데 다시 갖고 오라고 해야겠다. 그정도로 귀한 줄 몰랐다. 나 알지 못했다. 알 수 없었다. 라라, 민수한테 너무 고맙네”라고 표현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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