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후', 영국 싱글 차트 40위…10주차에 10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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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발매 10주차에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뒷심을 보여줬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10위 상승한 40위로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후로는 50위와 40위로 2주 연속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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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발매 10주차에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뒷심을 보여줬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10위 상승한 40위로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노래는 '톱 100'에서 4위로 처음 진입해 11위, 25위, 32위, 47위, 48위, 51위, 52위를 기록했다. 이후로는 50위와 40위로 2주 연속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힙합 알앤비(R&B) 곡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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