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무기고 공습으로 미사일 부대장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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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28일(현지시각) 새벽 공습으로 모함마드 알리 이스마일 헤스볼라 미사일부대 사령관과 후세인 아마드 이스마일 부사령관이 숨졌다고 레바논 MTV가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각)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겨냥했다며 레바논 수도 남부 베이루트의 남쪽 교외 건물들을 폭격했던 이스라엘이 28일 새벽에도 헤즈볼라의 은닉 무기 저장고로 사용되는 민간 건물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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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걸쳐 베이루트 남부 교외지역 여러차례 폭격
[베이루트=신화/뉴시스] 강영진 기자 = 이스라엘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28일(현지시각) 새벽 공습으로 모함마드 알리 이스마일 헤스볼라 미사일부대 사령관과 후세인 아마드 이스마일 부사령관이 숨졌다고 레바논 MTV가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각)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겨냥했다며 레바논 수도 남부 베이루트의 남쪽 교외 건물들을 폭격했던 이스라엘이 28일 새벽에도 헤즈볼라의 은닉 무기 저장고로 사용되는 민간 건물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남부 교외 다히에 지역 상공에서 1시간에 걸쳐 여러 차례 폭탄을 투하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공습에 앞서 성명을 발표 “이란이 공급한 해대지 미사일을” 포함하는 무기들을 겨냥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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