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자유도 높은 전투가 인상적"...'이터널 스트랜드' 체험기
최종봉 2024. 9. 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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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브릭게임즈가 일본 지바시 마쿠하리멧세에서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PC로 2025년 초 출시하는 신작 액션 게임 '이터널 스트랜드'를 선보였다.
'이터널 스트랜드'는 마법을 조합하고 자유도 높은 전투가 특징이다.
시연 버전에서는 불, 얼음, 염동력 마법을 조합해 전투를 펼쳤다.
또한 불 마법을 사용한 뒤 얼음 마법으로 이를 가두면 적이 닿을 시 폭발하는 등 무궁무진한 마법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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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브릭게임즈가 일본 지바시 마쿠하리멧세에서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PC로 2025년 초 출시하는 신작 액션 게임 '이터널 스트랜드'를 선보였다.
'이터널 스트랜드'는 마법을 조합하고 자유도 높은 전투가 특징이다.
시연 버전에서는 불, 얼음, 염동력 마법을 조합해 전투를 펼쳤다. 염동력 마법에 불 마법을 조합하면 사방으로 터지는 마법으로 변한다.
또한 불 마법을 사용한 뒤 얼음 마법으로 이를 가두면 적이 닿을 시 폭발하는 등 무궁무진한 마법을 만나볼 수 있다.
보스전 역시 창의적이다. 시연 버전에서 만난 거대한 보스 '아크 오브 더 리빙 플레임'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각종 약점을 찾아야 한다.
먼저, 다리에 매달려 위로 올라가 머리에 약점을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종의 점프대처럼 튀어 나갈 수 있는 염동력 마법을 사용하면 쉽게 머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사전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벽을 생성하는 얼음 마법을 먼저 뿌린 뒤 올라가는 등 창의적인 공략 방식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대검, 한손검, 활 등의 무기와 마법을 조합하면 다른 효과도 발휘하기에 어떻게 공략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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