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 55kg' 이현이 '골때녀' 짬바 뽐내려나…9세 아들 운동회 등판

정다연 2024. 9. 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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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했다.

이현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회의 계절"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이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모습.

그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승부욕과 집념 그리고 끈기를 꾸준히 보여준 이현이는 해당 운동회에서 학부모로 어떤 면모를 보여줬을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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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현이 SNS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했다.

이현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회의 계절"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이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모습. 그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승부욕과 집념 그리고 끈기를 꾸준히 보여준 이현이는 해당 운동회에서 학부모로 어떤 면모를 보여줬을지 기대를 모았다.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현이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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