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태열 "韓, 다자주의 옹호자로서 글로벌 중추국가 추구"
2024. 9. 28.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한국이 유엔 회원국으로서 회원국들을 위해 촉진자, 후원자, 선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한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다자주의 시스템에 대한 부채와 다자주의 시스템의 옹호자로서 성장하는 능력을 인식하며 글로벌 중추국가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한국이 유엔 회원국으로서 회원국들을 위해 촉진자, 후원자, 선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한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다자주의 시스템에 대한 부채와 다자주의 시스템의 옹호자로서 성장하는 능력을 인식하며 글로벌 중추국가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억 고급빌라 공개한 한가인 “청소 이모 못 부른다” 이유는?
- 조보아 결혼식, 백종원·김성주 뜬다…'골목식당' 의리
- “오타니 50번째 홈런볼 강제로 뺏겼다”…소유권 소송 제기한 18세 소년, 경매 차질?
- “커피 1잔에 10시간 죽친다” 카페 줄파산, 한국만 그런 줄 알았더니
- ‘강철부대W’, “스스로 입대한 여군들의 살벌 투쟁…편견 깨겠다”
- “아빠”라 부르던 동거男을 죽였다…20대 지적장애인, 정신병원서 시작된 ‘악연’
- ‘사격’ 김예지 “생계 위해 택배 상하차 알바하며 사격 연습"
- '아쉬운 부상' 이정후, MLB 첫 시즌 마치고 내달 1일 귀국
- 유승준 또 '입국 거부' 당했다…소송 이겼는데 왜?
- 엑소 백현, 문화재 환수 위해 5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