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지붕 외장재 제조 공장서 모터 과열 추정 불…1억여원 피해

이성덕 기자 2024. 9.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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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6시 경북 경산시 한 지붕 외장재 제조 공장에서 건조기 모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공장에 있던 관계자 12명은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1497㎡ 규모의 공장이 절반 정도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139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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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6시 경북 경산시 한 지붕 외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20여분 만에 진화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산=뉴스1) 이성덕 기자 = 지난 27일 오전 6시 경북 경산시 한 지붕 외장재 제조 공장에서 건조기 모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공장에 있던 관계자 12명은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1497㎡ 규모의 공장이 절반 정도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139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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