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최전방 공격수 나서 '시즌 3호 골'…팀은 3대 1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시즌 3호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PSG는 3대 1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시즌 3호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최전방에 자리해 '가짜 9번' 역할을 맡은 이강인은 1대 0으로 앞선 후반 13분 득점을 신고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온 상황에서 이강인은 몸을 날려 헤더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지난달 24일 몽펠리에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골 맛을 봤다. 렌전에서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1%, 기회 창출 7회, 드리블 돌파 성공 2회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PSG는 3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개막 후 6경기 무패(5승 1무)를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 머니투데이
-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진심 남편♥" 투애니원 박봄, 이민호와 열애설…측근이 한 말은 - 머니투데이
- 78세 김용건, 한강뷰 럭셔리 자택 공개…3살 늦둥이 보며 '행복' - 머니투데이
- "잠깐, 잠깐" 노래 멈추고 무대 내려간 정용화…씨엔블루 미담 나왔다 - 머니투데이
- 23살 지적장애 아들 씻겨주는 엄마…'모르쇠' 남편 "덩치 커서 힘들어"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 SNS엔 "긴 여행 시작"…한달 전 '밝은 미소' 사진 보니 - 머니투데이
- 폭행설 부인한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나 몰래 생명보험 수십개" - 머니투데이
- "땡큐, 트럼프" 암호화폐 시총, 3년 만에 4200조 넘었다 - 머니투데이
- [영상] 후진으로 고양이 '쾅'…남의 집 앞에 사체 발로 '뻥' 찬 남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