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내 인기 예전만 못해져” 솔직 심경고백(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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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에 대해 자신의 인기가 예전만 못해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트로트의 열풍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연 티켓 값이 문제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제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것이 분명한 이유"라고 최근 콘서트 티켓 부진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은 직접 자신의 인기가 예전만 못해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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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에 대해 자신의 인기가 예전만 못해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장윤정은 ‘인정!’이라는 글이 적인 사진과 함께 “모든 문제의 이유는 나에게서 찾는다’ 제가 자주 생각하고, 하는 말이다”라고 했다.
장윤정은 “트로트의 열풍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연 티켓 값이 문제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제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것이 분명한 이유”라고 최근 콘서트 티켓 부진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 오랜만에 하는 공연. 오늘 아침 일찍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을 한번 더 하고 짐을 싸서 출발할 채비를 마쳤다”며 “누군가에게는 감동과 울림, 추억으로 기억 될 무대 만들도록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윤정은 “인원이 적을 수록 한 분 한 분 눈 더 마주치며 노래 하겠다”며 “버티지 않습니다 그러니 밀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지난 1월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양산, 울산, 남양주, 부산, 대전에서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28일) 대구 엑스포 5층 컨벤션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진행한다. 하지만 2시와 6시 콘서트가 매진되지 않고 빈좌석이 많이 남아 장윤정의 명성에 비해 현재 인기가 다소 주춤해진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은 직접 자신의 인기가 예전만 못해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팬들과 지인의 응원이 이어지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윤정은 오는 10월 19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도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콘서트를 진행하는데 해당 콘서트도 매진되지 않았고 빈좌석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하 심경 전문.
“모든 문제의 이유는 나에게서 찾는다..”
제가 자주 생각하고, 하는 말입니다
트로트의 열풍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연 티켓 값이 문제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것이 분명한 이유입니다
내일.. 오랜만에 하는 공연,오늘 아침 일찍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을 한번 더 하고 짐을 싸서 출발 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감동과 울림, 추억으로 기억 될 무대 만들도록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인원이 적을 수록 한 분 한 분 눈 더 마주치며 노래 하겠습니다
버티지 않습니다 그러니 ..밀지 말아 주세요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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