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프랑스 최고 공격수…유럽 3위 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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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잉글랜드)는 10월 1일에야 만 23세가 된다.
마르세유는 2024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연봉 455만 유로(67.40억 원) 및 2029년 6월까지 총액 2275만 유로(337.01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메이슨 그린우드를 영입했다.
영국 '토크스포츠'가 "메이슨 그린우드는 UEFA 클럽 3위 바이에른 뮌헨(독일), 14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5위 바르셀로나(스페인) 영입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할 만한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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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잉글랜드)는 10월 1일에야 만 23세가 된다. 2021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20세 이하 월드 베스트11 등 특급 유망주였다.
2022년 1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으로 129경기 35득점 12도움. 세계 최고 클럽대항전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10경기 2골 3어시스트 및 평균 51.6분 90분당 공격포인트 0.87로 번뜩이며 가치를 더욱 높였다.
그러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당시 기준 유럽클럽랭킹 10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연이 경기 외적인 이유로 끝났다. 2023년 9월 헤타페(스페인) 선수가 됐지만, 어느덧 604일(1년7개월27일)로 늘어난 실전 공백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의심을 받았다.
마르세유는 2024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연봉 455만 유로(67.40억 원) 및 2029년 6월까지 총액 2275만 유로(337.01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메이슨 그린우드를 영입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유럽클럽랭킹 38위 마르세유 소속으로 유럽리그랭킹 5위 프랑스 데뷔 시즌 5경기 5득점 1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평균 87.8분 및 90분당 공격포인트 1.23은 체력과 개인 기량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칭찬을 받을만하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2024-25 프랑스 리그1 ▲득점 합계 ▲최다 필드골 ▲기대 득점 ▲필드골 기댓값 선두다. 시즌 초반 운이 좋아 골을 많이 넣은 것이 아니라 득점 확률이 높은 플레이를 펼쳐 결과를 낸 것이다.
70개 국가 및 30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통계회사 ‘옵타스포츠’에 따르면 단독 전진 횟수 5위, 페널티박스 단독 진입 5위, 전진패스 리시브 7위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혼자서 위협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는 데다가 ▲수비가 헐거운 지점에 대한 공간 지각과 상황 인식 ▲언제 파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한 타이밍 판단 ▲옆이나 뒤로 향하는 전개보다 리시브가 까다로운 전방으로 나가는 패스를 상대 저지를 뿌리치고 내 볼로 만드는 기술이 프랑스 1부리그 톱클래스라는 얘기다.
필드골 합계 1위
득점 기댓값 1위
필드골 기대 득점 1위
공격포인트 횟수 3위
90분당 득점 5위
최다 단독 전진 5위
페널티박스 진입 5위
90분당 필드골 7위
전진패스 리시브 7위
90분당 공격포인트 8위
유효슈팅 합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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