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재생용 재료 취급 공장서 폭발 사고…2명 부상

김채은 2024. 9. 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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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2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3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재생용 재료 취급 공장에서 고철 분쇄 작업을 하던 중 분쇄기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50대)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B(40대)씨가 팔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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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장의 분쇄기/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2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3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재생용 재료 취급 공장에서 고철 분쇄 작업을 하던 중 분쇄기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50대)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B(40대)씨가 팔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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