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재생용 고철 분쇄기 폭발…2명 경상
이승형 2024. 9. 28. 07:54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7일 오전 11시 13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40대 남성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재생용 고철 재료를 만들기 위해 분쇄 작업 도중 분쇄기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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