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목포 아파트서 화재…1명 중상·7명 연기흡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11시 29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에 있던 70대 남성 A 씨가 팔과 허벅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아파트 1세대(20㎡)가 전소됐고 다른 2세대도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968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관계 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박지현 기자 = 27일 오후 11시 29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에 있던 70대 남성 A 씨가 팔과 허벅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인근 세대에 있던 7명도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주민 17명이 대피했다.
또 아파트 1세대(20㎡)가 전소됐고 다른 2세대도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968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5분여 만인 오전 0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 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