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30일부터 사흘간 전국소방체전…"소방공무원 화합의 장"

장인수 기자 2024. 9. 28.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체전은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 증진, 심신 건강 회복과 소방공무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이 체전은 전국 소방공무원 2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병길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시설물 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며 "소방대원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읍 스포츠파크 일원 2300여명 참가 7개 종목 경기
보은군서 열리는 6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 홍보물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체전은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 증진, 심신 건강 회복과 소방공무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이 체전은 전국 소방공무원 2300여 명이 참가한다. 보은군 스포츠파크 등 13개 경기장에서 축구, 농구, 야구, 족구,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7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종합순위를 없애고 노래·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한다.

이병길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시설물 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며 "소방대원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