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아야네♥' 이지훈, 딸 육아 고수 다 됐다 "목욕하기 참 쉽죠잉~"
고향미 기자 2024. 9. 28. 07:0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점점 발전하는 아빠의 목욕실력. 마지막 루희 얼굴 킬포. #아기스타그램 #목욕후뽀송뽀송"이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훈은 '세상에서 제일 목욕 즐기는 68일차 아기. 톡톡 눈, 코, 입, 귀도 닦고 물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머리도 감고 마사지도 하고. 마지막으로 엉덩이까지 끝. 목욕하기 참 쉽죠잉?'이라고 육아 베테랑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가 목욕도 안전하게 잘 씻기네요", "아유 사랑스러워라", "아빠,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은 매우 좋은 아빠. 그리고 남편입니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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