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나눔1%의 기적’ 후원 업체 잇따라…100호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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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취약계층을 위한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참여 소상공인이 잇따르면서 100호점을 눈앞에 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나눔1%의 기적'는 나눔가게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면 이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복지 선순환 사업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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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취약계층을 위한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참여 소상공인이 잇따르면서 100호점을 눈앞에 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나눔1%의 기적’는 나눔가게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면 이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복지 선순환 사업이다.
구는 협약을 맺은 가게에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구청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한다.
최근 대유약국과 신촌 힐링요양병원, 루비의 정원, 피터팬1978 등이 잇따라 등록하면서 96호점에 이르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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