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45%-리비안 3.85%, 전기차 일제 랠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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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미국의 전기차는 일제히 랠리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45%, 리비안은 3.85%, 루시드는 1.41%, 니콜라는 2.63%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는 미국의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 증권이 중국에서 매출 증가로 테슬라가 좋은 실적을 낼 것이란 보고서를 냄에 따라 전거래일보다 2.45% 상승한 260.46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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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미국의 전기차는 일제히 랠리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45%, 리비안은 3.85%, 루시드는 1.41%, 니콜라는 2.63%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는 미국의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 증권이 중국에서 매출 증가로 테슬라가 좋은 실적을 낼 것이란 보고서를 냄에 따라 전거래일보다 2.45% 상승한 260.4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웨드부시 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중국 판매 증가로 3분기에 테슬라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는 다음 달 2일 지난 분기 차량 인도량을 공개한다. 테슬라의 3분기 인도량 공개를 앞두고 웨드부시가 이같은 보고서를 낸 것.
시장은 테슬라가 지난 3분기에 모두 46만2000대의 차량을 인도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6% 상승한 것이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랠리했다. 리비안은 3.85% 급등한 11.60달러를, 루시드는 1.41% 상승한 3.59달러를, 니콜라는 2.63% 상승한 4.2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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