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헤즈볼라 무기고' 공습 예고…"주민들 대피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27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시설에 대한 추가 공습을 예고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TV 브리핑을 통해 헤즈볼라가 무기를 보관하고 있는 베이루트 남부 건물 세 곳을 잠시 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다히예에 위치한 헤즈볼라 본부를 정밀 타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군이 27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시설에 대한 추가 공습을 예고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TV 브리핑을 통해 헤즈볼라가 무기를 보관하고 있는 베이루트 남부 건물 세 곳을 잠시 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가리 대변인은 이어 건물 아래에 있는 미사일의 폭발로 건물이 손상되고 심지어 붕괴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다히예에 위치한 헤즈볼라 본부를 정밀 타격했다. 이에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수장이 사망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