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박경림, 군입대 앞두고 칼각! 센스있는 군복 차림으로 경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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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센스있는 군복 차림으로 경례 포즈를 선보였다.

27일, 방송인 박경림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채널A와 ENA의 새로운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또한, 박경림은 카키색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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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센스있는 군복 차림으로 경례 포즈를 선보였다.

27일, 방송인 박경림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채널A와 ENA의 새로운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경림은 이날 행사에서 카키색 무지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티셔츠는 그녀의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박경림이 센스있는 군복 차림으로 경례 포즈를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또한, 박경림은 카키색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츠의 밀리터리 무드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마치 군복을 연상케 하는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박경림의 패션 포인트는 은색 군번줄이었다. 그녀는 군번줄을 목에 걸어 자칫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디테일한 포인트를 더했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카키색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기존 남성 중심의 군대 콘텐츠에서 벗어나, 여군 예비역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팀워크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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