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차승원 잠옷같은 밭일룩에 황당 “자러 나왔어?”(삼시세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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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차승원의 밭일룩에 황당해했다.
차승원이 환복하고 나오자마자 나영석은 "잠옷이냐. 감자밭에 자러 가냐"고 물었고 차승원은 "감자 캐는 옷"이라고 주장했다.
차승원보다 먼저 감자밭에서 일을 하고 있던 유해진도 차승원의 옷차림을 보고 놀란 건 마찬가지.
유해진이 나영석처럼 "뭐야, 그 옷은. 자러 나왔어?"라고 묻자 차승원은 "어 여기서 자려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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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차승원의 밭일룩에 황당해했다.
9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2회에서는 첫 손님 임영웅과 함께하는 평창 세끼하우스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가불 빚을 갚기 위해 감자를 캐기로 한 차승원은 아무도 상상 못한 일복을 보여줬다. 차승원이 환복하고 나오자마자 나영석은 "잠옷이냐. 감자밭에 자러 가냐"고 물었고 차승원은 "감자 캐는 옷"이라고 주장했다.
차승원보다 먼저 감자밭에서 일을 하고 있던 유해진도 차승원의 옷차림을 보고 놀란 건 마찬가지. 유해진이 나영석처럼 "뭐야, 그 옷은. 자러 나왔어?"라고 묻자 차승원은 "어 여기서 자려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차승원은 마치 잠옷 같은 패션을 하고도 열심히 일해 일부 빚을 청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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