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함께 '42세' 생일파티 "과분한 사랑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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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9월 27일, 전혜빈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전혜빈은 "생일파티 같은 거 안 좋아 해서 늘 가족끼리 밥이나 먹고 땡 했는데 이번 생일은 어찌 된 일인지 너무 많은 축하를 받고 행복하게 보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배우 장희진 등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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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혜빈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9월 27일, 전혜빈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전혜빈은 "생일파티 같은 거 안 좋아 해서 늘 가족끼리 밥이나 먹고 땡 했는데 이번 생일은 어찌 된 일인지 너무 많은 축하를 받고 행복하게 보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전혜빈은 "과분한 사랑 느끼며 어떻게 하면 보답할지 생각이 많아지는 행복한 가을 밤 입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배우 장희진 등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치과의사 남편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만인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전혜빈은 지난 달에 종영한 MBC 단막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연기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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