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천둥♥미미 축가‥산다라박 “역시 母 최애”(편스토랑)

배효주 2024. 9. 2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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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천둥♥미미 결혼식에 축가를 불렀다.

바로 산다라박의 동생인 천둥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로 한 것.

이찬원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고, 산다라박은 "역시 우리 엄마의 최애다. 인성 최고다"며 "아들내미 결혼식보다 찬원 씨 축가를 더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축가로 이찬원의 히트곡인 '진또배기'를 요청했고, 이찬원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노래 불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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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찬원이 천둥♥미미 결혼식에 축가를 불렀다.

9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산다라박과의 특별한 친분을 밝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과 전화 통화를 하던 산다라박은 "너무 고맙다. 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며 이찬원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바로 산다라박의 동생인 천둥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로 한 것.

이찬원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고, 산다라박은 "역시 우리 엄마의 최애다. 인성 최고다"며 "아들내미 결혼식보다 찬원 씨 축가를 더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의 모친이 이찬원의 어마어마한 팬이었던 것.

산다라박은 축가로 이찬원의 히트곡인 '진또배기'를 요청했고, 이찬원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노래 불러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찬원 씨 동생 결혼할 때는 제가 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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