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누나 “동생에 시집 올 여자 좋겠다”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겸 가수 김재중 누나 일화가 공개됐다.

김재중은 여덞 명의 누나를 둔 막내다. 김재중 누나는 학창시절, 잘 생긴 남동생에게 온 여학생들의 러브레터를 중간에서 모두 가로채고 없애버렸다고.

동생이 공부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이제 알게 된 김재중은 “누나가 내 낭만을 커트한 것”이라며 분개해 실소를 자아냈다.

@1

이 가운데 김재중은 깐풍달걀프라이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본 둘째 누나는 “너한테 시집 올 여자는 좋겠다. 이런 것도 해주고”라며 동생을 칭찬했다.

간단하지만 근사한 요리 앞에서 주부 백단 누나들은 “대단하다.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라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