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쳤다! 이강인 ‘리그 3호 골’ 터졌다! 렌 상대로 헤더 추가골 폭발···PSG 2-0 렌(후반 진행 중)
박찬기 기자 2024. 9. 28. 05:18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리그 3호 골이 터졌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에서 스타드 렌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홈팀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켰고 루카스 베랄두-윌리엄 파초-마르퀴뇨스-아슈라프 하키미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주앙 네베스-파비안 루이스-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나섰고 전방 스리톱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이강인-우스만 뎀벨레가 포진했다.
원정팀 렌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스티브 만단다가 골문을 지켰고 알리두 세이두-크리스토퍼 우-레오 외스티고르가 백3를 구축했다. 수비진 앞에는 아드리앵 트뤼페르-아조르 마투시와-밥티스트 산타마리아-로렌츠 아시뇽이 위치했고 전방에 아민 구이리-아르노 칼리무엔도-루도빅 블라가 나섰다.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이강인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강인이 왼쪽에 있던 바르콜라에게 내줬고 바르콜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 슈팅이 골대에 맞고 흘러나왔고 이강인이 헤더로 밀어 넣으면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리그 3호 골이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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