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적격자 선출안 부결, 국회의원 당연한 역할"

나혜인 2024. 9. 28. 0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추천한 한석훈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선출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부적격자 선출을 부결하는 건 국회의원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여당에선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비난하지만,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했던 일이야말로 어느 국회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전례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인권위원은 의원들의 자유 의지로 선출한 것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