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中 신형 핵잠 침몰… 방사성 물질 누출 우려”

우한=AP 뉴시스 2024. 9. 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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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 위성사진기업 '플래닛랩스'가 올 6월 15일 중국 우한 인근 우창조선소 일대를 항공 촬영한 사진.

건조 중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최신형 핵 잠수함을 여러 대의 크레인이 둘러싸고 있다.

중국이 해당 잠수함의 핵연료 탑재 상황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사성 물질의 누출 우려도 제기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6일(현지 시간)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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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 위성사진기업 ‘플래닛랩스’가 올 6월 15일 중국 우한 인근 우창조선소 일대를 항공 촬영한 사진. 건조 중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최신형 핵 잠수함을 여러 대의 크레인이 둘러싸고 있다. 중국이 해당 잠수함의 핵연료 탑재 상황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사성 물질의 누출 우려도 제기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6일(현지 시간)보도했다.

우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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