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극악할 정도로 특검 거부...중대범죄였나"

나혜인 2024. 9. 28. 0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이렇게 극악할 정도로 특검을 거부하는 걸 보면 뭔가 중대범죄를 저지른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 상병이 살아 있었다면 동기들과 함께 전역했을 텐데, 그동안 밝혀진 게 뭐가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시민사회 원로들은 지금 민주 공화정 자체가 위기라고 진단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것 같다며 국정의 방향을 정말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부가 식용 개 한 마리당 60만 원씩은 지원하고 국민 한 사람에게 25만 원씩 주는 건 절대 안 된다고 한다며 민생을 외면하는 정권을 지켜줄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