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진욱, 시원한 가창력으로 남진 ‘이력서’ 재해석

손봉석 기자 2024. 9. 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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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가수 진욱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미스쓰리랑’을 접수했다.

진욱은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사랑의 갓데리’ 특집을 꾸몄다.

진욱은 5라운드에서 배아현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화려한 골반 움직임을 선보이며 유쾌하게 등장했고, “꼴찌 클럽을 탈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진욱은 배아현과 ‘전주 듣고 노래 맞히기’ 대결을 하며 패자 벌칙으로 분장까지 약속했다. 그는 “신동 출신이다 보니까 노래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데뷔 23년 차”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승리를 거뒀다.

이후 진욱은 남진 ‘이력서’ 무대를 선보였다. 진욱은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꺾기를 자랑했고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이력서’ 무대로 승리했다.

또 진욱은 배기성, 김수찬과 함께 캔의 ‘가라 가라’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불러일으켰다. 진욱은 배기성, 김수찬과 완벽한 호흡으로 분위기를 달궜고,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진욱은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박성온과 함께 ‘좋은 날 좋은 시 (Good day Good time)’를 발매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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