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맘이라고?! 수영복 자태→프리다이빙 홀릭 '인어공주의 재림'
고향미 기자 2024. 9. 28. 01:0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필리핀 보홀 휴가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폭풍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공현주는 보홀의 각종 다이빙 포인트에서 프리다이빙을 만끽 중이다. 특히 쌍둥이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리즈 시절 몸매와 수준급의 프리다이빙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인어공주가 따로 없다", "전혀 애둘맘 같지가 않다", "진짜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 운명',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 만인 2023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