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차서원 사진에 당황…“얼굴 천엽처럼 늘어져 있어” (‘나혼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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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얼굴을 천엽에 비유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과 함께 MZ 핫플로 출사를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차서원이 찍어준 자신의 얼굴을 보고 "이건 뭐냐. 왜 이렇게 늙었냐"며 당황했다.

전현무가 "얼굴이 천엽처럼 늘어져 있다"고 하자 박나래는 "얼굴을 너무 많이 빨았나 보다. 사람이 천엽 닮은 건 처음 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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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얼굴을 천엽에 비유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과 함께 MZ 핫플로 출사를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차서원이 찍어준 자신의 얼굴을 보고 “이건 뭐냐. 왜 이렇게 늙었냐”며 당황했다.

VCR을 보던 박나래는 “얼굴이 흘러내린 거냐”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얼굴이 천엽처럼 늘어져 있다”고 하자 박나래는 “얼굴을 너무 많이 빨았나 보다. 사람이 천엽 닮은 건 처음 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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