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감사한 분에게 선물"…직접 만든 쿠키 150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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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쿠키를 대량 생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출연한 가운데 직접 쿠키를 구워 이목이 쏠렸다.
"만드는 데 얼마나 걸렸냐?"라는 물음에 도영은 "조금씩 3일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도영이 쿠키를 정성껏 만들면서 위기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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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도영이 쿠키를 대량 생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출연한 가운데 직접 쿠키를 구워 이목이 쏠렸다.
그는 "주변에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드리려고 구웠다"라며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양을 얼마나 하는 거야? 손이 크네~"라면서 놀랐다. "만드는 데 얼마나 걸렸냐?"라는 물음에 도영은 "조금씩 3일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도영이 쿠키를 정성껏 만들면서 위기도 찾아왔다. 그는 "포기하고 싶어. 아니야, 해야지"라며 혼잣말했다. 반죽과 굽는 과정을 무한 반복한 도영이 "150개 정도 구웠다"라고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쿠키를 나눠 담고, 다른 선물과 함께 총 60개의 상자에 포장했다.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했고, 방송인 전현무가 "집념이 있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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