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간 걱정에 영양제 줄여, 즙 끊었다” 깨끗해진 냉장고(나혼산)

서유나 2024. 9. 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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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영양제를 줄이게 된 사연을 전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4회에서는 건강식품과 이별 선언한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고로쇠물, 노루궁둥이버섯 가루까지 챙겨먹었던 과거와 달리 영양제 하나만 챙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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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NCT 도영이 영양제를 줄이게 된 사연을 전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4회에서는 건강식품과 이별 선언한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고로쇠물, 노루궁둥이버섯 가루까지 챙겨먹었던 과거와 달리 영양제 하나만 챙겨 먹었다. 도영은 "약을 줄였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많이 먹으면 간이 안 좋아진다고 걱정을 하셔서 필수영양제만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냉장고 안 가득했던 건강식품은 싹 정리돼 있었다. 도영은 "즙을 다 없앴다. 즙이 제일 안 좋다고 해서 즙부터 끊었다"고 밝혔다.

이때 안재현은 "아직은 약 먹고 안 쓰리지?"라고 물었다. 도영이 전혀 그렇지 않다며 선을 긋자 전현무, 코드쿤스트, 박나래는 앞다퉈 "넌 병원을 가라니까", "오늘 열 많은 걸 입고 왔다", "누워계실 분이"라며 안재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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